J1에서 학생 신분 변경 준비-사유서

학생 신분 변경시 이민국에 신청인이 원래 미국에 입국했던 목적을 왜 바꾸게 됬는지 피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 오기전에 신청인이 대사관에서 j1비자 또는 방문 비자를 신청할때 인턴쉽 또는 여행이 끝나면 귀국하겠다고 약속한만큼 사유서에서는 그것을 깰 정도로 왜 미국에서 공부를 해야 하는 지 이유를 설득력있게 쓰는 것은 필연적이다. 사유서를 쓰실 때 다음 가이드 라인을 꼭 참조하시길 바란다.

1. 사유서에 미국에서의 공부가 신청인이 나중에 학업 후에 본국에 귀국했을때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귀국후 취업, 다른 학교로의 진학, 또는 봉사 활동같은 신청인의 계흭에 현재 하려는 학업이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신청인들이 사유서에 왜 미국에서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는지에 대한 이유에만 집중하는데 모든 비자 또는 신분 변경 신청에서 중요한것은 나의 귀국의지를 어떻게 보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즉 나의 미국에서의 학업이 혹시라도 이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라는 인상을 보여주면 안된다.

2. 특정 과목을 공부 하기로 한 이유 – 왜 갑자기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는지를 쓸때 중요한 것은 미국에 입국했을때부터 공부에 목적이 있었다는 인상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체류 중 어떤 계기나 생각으로 공부를 하게 됐는지를 쓰는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J1 인턴쉽 도중 어떤 일이 힘들었는데 미국에서의 공부가 인턴쉽때 느낀 한계나 부족함을 해소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쓰면 된다.

3. 미국에서 하려는 공부가 한국 또는 본국에서는 왜 배울 수 없는지를 쓰는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평범한 수학 공부라면 굳이 미국에서 배울 필요가 없다. 본인이 배우고자 하는 과목이 왜 미국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이고 어떻게 한국에서 배우는 것이랑 다른지 자세히 서술하는것이 중요하다.